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기재된 통일동산의 송충구제작업과 잡은 송충을 소각하는 사진 및 부가 설명이다. 한 메모에 두 설명을 아우르도록 색과 위치를 달리하여 기록하였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운동장에 선생님들을 모시고 스승의 은혜를 표현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5회 졸업사진이다.마곡국민학교는 1948년 11월운암간이학교에서 재인가를 받아 개편되었다. 선생님들과 졸업생들이 학교 본관을 배경으로 졸업사진을 촬영하였다.
월가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수상식 모습이다.
월가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조회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학생들이 학급 별로 열과 줄을 맞춰 서 있다. 앞쪽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마주보고 있으며, 단상 위에 교장선생님이 연설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사곡면에 위치한 향토문화재인 마곡사를 미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왕문을 가로지르는 마곡천 위의 다리를 자기 키보다 큰 빗자루로 열심히 쓸고 있다.
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기재된 벚꽃심기 작업의 사진과 부가 설명이다. 부가 설명에는 '재일교포 기증 벗쪽, 정성껏 심고 있다'라고 적혀있다. 벚꽃을 벗꽃으로 오기하였다.
월가국민학교 교무실에서 자모간담회의 모습이다.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자매부락인 가교2리 춤다리마을의 도로청소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월가국민학교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위안잔치라는 경로잔치를 진행하였다. 마을어르신들이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연주하는 리코더를 교실에 앉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6.25를 기념하여 미술시간에 반공포스터를 그리고 있다. 각각 작품만들기에 몰두하는 학생들을 촬영하였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동산 나무심기 작업을 마치고 손을 맞잡아 들고 만세를 외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통일동산 나무심기는 마곡국민학교의 자매부락이었던 가교2리 춤다리마을의 뒷산에서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