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조선고적도보의 신원사 5층석탑의 모습이다.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조선고적도보 제6집 중 마곡사 5층석탑의 모습이다. 석탑 옆에 선 사람 모습과 비교하면 석탑의 규모를 체감할 수 있다.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조선고적도보 제6집 중 마곡사 5층석탑의 상륜부 풍마동 모습이다.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조선고적도보 제6집 중 마곡사 5층석탑 하부의 석조형상의 모습이다.
1911년경 공주와 대전을 잇는 도로공사에 동원된 조선민의 모습이다. 이 당시 공주사람은 물론이고 대전과 논산 등지에서도 동원되었다. 팔과 다리에 옷을 걷어붙이고 삽질에 열중하는 인부 사이로 제복을 입은 순사와 가승ㄹ 쓴 관리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이 도로는…
1911년 공주잠업전습소에서 진행된 좌수조사법 강습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본 자료는 2006년 발행된 충남잠업사에서 발췌했다.
1911년 10월 20일 공주잠업전습소에서 진행한 좌수조사법 강습장면이다. 당시 충청남도 일원에서는 양잠사업을 장려하여 37개군에서 각 주민을 선별하여 공주에 설치된 잠업전습소에서 공동으로 잠업제사실습을 시행하였다. 사진의 뒷면에 이러한 내용을 담아 기재해 두었다.
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공주시내와 주요도로망이 담겨있는 지도이다.
1911년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발행한에 수록된 공산성 공북루에서 금강을 바라본 모습이다. 공상성의 북쪽 성곽과 공북루에 월파당이 존재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성안마을의 초가집이 공북루 내외를 막론하고 조성된 것도 볼 수 있다.
조선총독부에서 1911년 발행한 시정 1주년 기념 사진그림엽서이다. 자료 좌측 상단에는 공주에서 사용된 기념인장과 ‘公州’ 명문이 날짜와 함께 찍혀있다. 엽서 뒷면에는 공주 반죽리(班竹里)에서 홋카이도(北海島)로 발송하는 글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