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주 금강교의 모습으로 공산성 공북루에서 찍은 것이다.
공주농업고등학교 ~1957년도 재학생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1956년 금강철교 복구공사 준공 이전에 나룻배를 타고 금강을 오가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대형버스도 금강을 건너기 위해 위태로운 나룻배에 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버스로 인해 나룻배가 오른편으로…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목교가 1920년 붕괴된 이후, 동년 곧바로 대체 다리로 배다리를 가설했다. 배 26척을 묶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 사람과 물산이 오가도록 했는데, 길이가 175m이고 폭은 3m였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연결된 배를 풀어 나룻배가 통과할…
공주농업고등학교 1957년도 재학생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1956년 금강교 복구공사 준공 직전에 나룻배를 타고 금강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수많은 인파와 물건들이 작은 나룻배를 기다리고 순서대로 탑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공주 금강교의 모습으로 철교 아래 나루터 부근에서 찍은 것이다.
1917년 무렵 홍수로 제민천 하류가 물에 잠겼을 때, 금강의 나룻배가 드나들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 왼쪽 정지산과 오른쪽에 공산성, 하얀색의 석유창고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공주우편국에서 사용한 인지의 한 종류로 공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된 두 종류의 풍경인 중 전기버전이다. 풍경인 내에는 충혼비와 금강, 배다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15년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철도국에서 발행한 에 수록된 갑사와 금강 그리고 조선의 풍속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본 자료에는 갑사와 금강을 충청도 부근의 명소로 소개하고 있다.
1910년대 초반 공산성 공북루 앞 산성나루터를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이다. 공북루와 지금의 전막부근을 오가는 나루터는 흔히 산성나루로 불렸는데, 엽서 속에서는 '쌍수산성 제2도장(渡場)'이라 표기하여 공산성에는 여러 개의 나루터가 있었음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