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⑩ 쓰레기가 있는 걸 보니 사람들이 지나다니기도 하나?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고양이가 그늘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초상권 침해에 대한 항의? 깜짝이야 하고 모른척 지나갔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① 2011년에 사업을 시작해서 2012년부터 걷게 만든 '고마나루 명승길'. 곳곳에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이 깃든 관리가 요구된다. 걷는 사람들 입장에서. 위험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헤매지 않도록. 10억이 그냥 닳아 없어지지…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④ 쌍신공원의 길 모습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③ 걷던 길 왼쪽으로 넓게 펼쳐진 곳을 따라 차도쪽으로 가면 큰일난다. 인도가 없는, 차들이 씽씽 달리는 길로 이어진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② 심심치 않게 설치미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