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발전사에 수록된 계룡산 갑사의 모습이다. 해당 사진의 설명에는 기암이 많고 기이한 봉우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사찰이라고 기재되어있다.
1935년 계룡면 유평리에 거주하던 진상옥님이 친척분들과 갑사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우측에 있는 인물이 진상옥 님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옷차림을 알 수 있다.
1941년 남자 제7회 여자 제5회 영명실수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것으로, 남자부 학생들이 갑사로 소풍 및 수학여행을 가서 찍은 단체사진이다. 사진 속 장소는 갑사 대웅전 앞이며, 학생들 모두 저마다 도시락 보자기를 메고 나무 지팡이를 짚고 있다.
1961년 발행된 중동국민학교 제52회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것이다. 1960년 중동국민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계룡산 갑사로 소풍(또는 수학여행)을 가서 강당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이다. 사진에는 상단이 잘려 보이지 않지지만 강당의 현판에는 계룡갑사(鷄龍甲寺)라고 적혀있다.
1960년 갑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1960년 갑사 대적전 앞 뜰에 위치한 부도의 모습이다.
1960년 갑사로 올라가는 계룡산 길의 모습이다.
1960년 갑사 철당간지주의 모습이다.
1960년 충청남도 문화재도록에 기재된 동학사 전경의 모습이다.
1960년 충청남도 문화재도록에 기재된 동학사로 올라가는 계룡산 입구의 모습이다.
1960년 충청남도에서 관내 문화재도록에 기재하기 위해 촬영한 신원사의 전경이다. 당시 신원사 주변 산지에 나무가 하나도 없는 모습이 시대 상황을 알려준다.
1960년 충청남도에서 발행한 관내 문화재현황을 도록형식으로 엮은 서적이다. 본원에서는 공주부분에 해당하는 자료를 발췌하여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