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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과 민간신앙 - 밤나무 굿당의 굿 2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돼지의 주둥이에는 돌이 물려져있고, 징을 치는 무속인과 쉼 없이 절을 올리는 여인에게서 한을 풀고자하는 간절함을 엿 볼 수 있다.

  • 굿과 민간신앙 - 복을 기원하는 돌탑

    굿당에 세운 돌탑으로 꼭대기에는 '福'을 새기고 칠을 했다.

  • 굿과 민간신앙 - 액막이 손 그림

    굿당에서 점 보러 온 손님에게 손 그림으로 액막이를 설명한다.

  • 굿과 민간신앙 - 천존탑

    우리나라 산에는 돌로 쌓은 탑을 흔히 볼 수 있다. 돌을 쌓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굿당에는 탑을 높게 쌓아 시각적인 효과까지 취하려는 의미가 있다.

  • 굿과 민간신앙 - 야외 제물상

    굿당의 제물상은 실내와 야외 두 곳에 차린다. 야외에 차려진 제물상에는 흰밥과 용수(정화수), 나물, 과일 등 실내 제물상보다 간소하게 차린다.

  • 굿과 민간신앙 - 길가로 내려 온 부처

    굿당이 늘어나면서 길 가 큰 바위 사이에도 부처를 모셨다.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내부의 모습

    우리나라 무속에는 불교의 미륵신앙이 합성된 성향을 보인다. 사진 속 굿당도 머리에 갓을 쓴 미륵불을 모신 것이 특징이다.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조성 2

    우리나라에서 굿은 '미신'으로 천시받았다. 그럼에도 수 천 년을 이어온 민간신앙은 음지에서 이어졌다. 1975년과 1983년 두 차례의 계룡산 미신타파 정화작업으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전통문화의 활성화가 무속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1990년대 중반 계룡산 주변에는 이름없는…

  • 굿과 민간신앙 - 오방천 2

    연천봉 아래 굿당의 감나무에 오방천을 매달아 놓은 모습니다. 오방천은 다섯개의 방향을 상징하는 색깔로 굿을 시작하기 전 오방신에게 신고하는 의미이다.

  • 굿과 민간신앙 - 하대리의 은퇴한 무당

    계룡면 하대리(불당골)의 연로한 할머니는 한 때 잘나가던 무당이었다. 뒷 창문 너머에는 야외 굿상을 차렸던 흔적이 남아있다.

  • 굿과 민간신앙 - 천제신도

    무속도에 그려진 천제신의 모습이다.

  • 굿과 민간신앙 - 중국풍의 미륵불

    중국풍의 미륵불을 조성한 신식 굿당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