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에는 재수굿, 망자굿, 한풀이굿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사진 속 남녀 고무신으로 보아 망자를 극락으로 보내드리려는 굿이다.
굿당의 제물상에 차려진 쌀 그릇과 모셔진 주신인 제석신의 모습이다. 양 옆에 놓인 두 개의 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계룡산 곳곳에는 굿당에서 뿐 아니라 길 옆이나 계곡에서 제물을 차려놓고 기도를 드리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굿을 하려면 굿 크기에 따라 큰 돌이 필요하다. 계룡산에는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거나 기도를 드리기 위한 제물이 곳곳에 차려져있다.
무속인이 계룡산의 기를 받기 위해 제물을 차리고 기도를 올리고 있다.
무속인이 넓은 바위 위에 제물을 차려놓고 기도를 하는 장면이다.
계룡산에는 개인적으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종종 엿 볼 수 있다. 본 사진은 신원사 윗편에서 개인적인 기도를 드리는 주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