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농사를 피해 평양의 방직공장과 탄광에서 근무하다 탈출에까지 이른 사연
1960년대 공주의 학창시절(공주 영명고), 하숙, 자취, 교사생활
공주의 동막골에서 시내까지 나오게 된 이야기
공주는 나의 고향, 내 마음의 안식처, 유학시절의 회고
일제강점기 공주에서의 학교생활, 한국전쟁의 기억, 1945~1950년 이후의 학창생활
공주에서의 자취와 하숙생활. 봉황동 주변 하숙마을의 풍경. 교복을 입고 소풍갔던 일. 교내합창대회와 백제문화제의 추억. 과거유산이 많이 사라진점에 대한 아쉬움 등
호서극장의 선전부장으로 일하며 영화간판을 그리셨던 아버지. 아버지가 대형 천 위에 페인트로 2~3일 내에 그려내던 영화 간판. 내인생 최고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무척 좋아하시고 배우 신영균을 좋아해서 아들의 이름을 비슷하게 지으셨다는 어머니 이야기…
농촌 경제 부흥의 일등공신, 담배농사에 대한 이야기
공주·아카데미극장과 이웃하여 살면서 겪은 극장 주변의 풍경과 교사로서 본 극장 문화의 현실을 소개
아버지의 국채보상운동, 독립운동과 그로 인한 죽음
해방 전후 학창시절의 기억, 서덕순(아버지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