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2001.5. 상기 '공주의 백제유적' 교정본이다. 교정본을 거쳐 위의 최종본이 출부되었다. 윤여헌 교수의 환영글을 필두로 1)역사 2)백제 3)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와 웅진의 호칭(呼稱) 4)무령왕릉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5)공주지방의 사찰과 불적: 대통사, 수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