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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2001년에 발행된 다시 보는 문화유적 복사본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공주의 향토지
어사 박문수의 집터
번길의 묘비
대통사지에는 불교자료관을
표창장(2)
화마루공소 구술조사 사례자인 최인철의 2016년 중동성당 부설 마리아 어르신대학 주관 '요한과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성경 2년 과정 수료증이다. 최인철은 모태 가톨릭 신앙인으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화마루공소 회장을 5회 역임하였다.
공주사범학교에서 제작한 공작교육의 발자취라는 제목의 교재 등사본이다. 밀집모자로 가방만들기, 스탠드 만들기 등 수업내용이 그림과 함께 필사되어있다. 공주사범학교는 공주여자사범학교가 1951년에 개교한 것이다. 이후 1962년에 2년제 공주교육대학으로 개편되고, 같은 해…
화마루공소 구술조사 사례자인 최인철의 2012년 화마루공소 회장 임명장이다. 최인철은 모태 가톨릭 신앙인으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화마루공소 회장을 5회 역임하였다.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주민이 보관하고 있던 문서로, 2006년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발행한 안내문이다. 안내문에 의하면,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자료제공자에게 국가유공자 훈장을 수령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1952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납세고지서이다. 전표에 의하면 발행연도 및 납세자의 성명, 리(里)가 적혀있고, 다음칸에 조세명인 '갑종제1종토지수득세'가 인쇄되어 있다. 이하로 납부해야할 정조(定租) 및 대두를 기입할 란이 있다. 공란으로 남아 있지만 기한 내에…
1955년 공주영명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발행된 영수증서로, 수업료 일금 900환이 청구되었다. 영명고등학교 구좌에 납입완료하였다는 것을 공주금융조합에서 증빙하고 있으며, 영수받는 학생의 학년과 반, 번호, 이름은 가장 우측에 기재되어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각 공소의 예절을 위해 명문화된 공소예절서를 발행하였다. 지도자, 해설자, 신도 등의 역할을 나누어 각 상황에 맞는 대사와 행동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해당 예절서는 과거 계룡면 중장공소에서 지도자 회장을 역임한 김영철 님이 보관하고 있던…
1972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공주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계획서이다. 행사 일정, 기념식군, 초청 강연, 영화, 시가행진, 기념식순, 파티, 음악회, 친선경기, 예산 개요, 행사계획도가 적혀있다.
1958년도에 발행된 반포국민학교 3학년 2반 서병상 학생의 어린이 학교생활통지표이다. 표지에는 담임 및 교장 성명과 함께 부친에게 발송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지난 1년 동안의 교과학습의 발달상황, 행동의 발달상황, 특별활동상황, 신체검사상황, 출석상황, 통신 및…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강의안의 일부이다. 계급론에 관한 일반론과 마르크스의 계급론이 기재되어 있다.
1910년대 어느 여름 날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1993년 공주교육대학에서 주최한 '제4회 대전직할시, 충청남도 국민학교 미술실기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 6학년 노승란 학생이 특선으로 뽑혀 상을 받은 내용이다.
1998년 공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교와 하교 편의를 도모하고 면학여건 등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함을 알리는 안내문이다. 본 자료에는 대전과 청주, 부여, 천안으로 향하는 버스의 요금과 시간표가 적혀있다.
1962년 기증자의 부친이 장기면에 납부한 지방세 영수증이다.
1992년 제14회 공주대학교 컴퓨터 동아리 Soft의 전시회 방명록이다.
남궁화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쓴 가계부이다. 표지에는 '취락재 수입지출부'라고 쓰여 있는데, 취락재는 남궁화가 장년기에 들어 서울에 거주하며 붙인 당호명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