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위촉장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광복 직후인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으로 출발했다. 광복 이전에도 공주에는 박물관 형태의 조그마한 전시관이 있었는데, 이 전시관은 공주사적현창회라는 단체가 1940년 조선시대의 충청 관아 건물인 선화당에 마련한…
이 문서는 을 주제로 윤여헌 교수가 집필한 글의 사본으로 어느 책의 27~28쪽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교권을 교사의 권리나 권한으로 볼 것인지, 혹은 교사의 권익이나 권위의 뜻으로 이해할 것인지에 따라 교권에 대한 논의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기재하였다. 일부…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물품 및 도서구입대장이다. 구입품의 이름, 구입일, 가격, 규격이 표로 정리되어 있는데, 가격이 엔화로 적힌 것으로 보아 일본에 머물렀을 당시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활가계부와 같은 성격이 강하다. 제1쪽부터 제4쪽까지는 물품목록이다.…
1957년 공주중학교 학생에게 발행한 영수증으로, 7,8,9월 간 3개월분의 사친회 월회비 일금 삼천환을 청구 및 영수하는 내용이다. 공주중학교사친회 수입원의 명의로 영수하였으며 영수받는 학생의 학년, 반, 번호 및 성명이 우측에 기재되어 있다. 상단에는 '공중'이라는…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