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이다. 일금 2,000원을 사친회비 11,12월분으로 청구하였다. 단기 4285년 12월 8일에 발행하였으며, 발행한 담임선생님은 성명과 도장도 영수증에 나타나있다. 계룡국민학교 35회 졸업생인 진경희님에게로 발행된 것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