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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UN국제연합한국협회충청남도 공주군지부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1955년분 보통회원비 일금 일백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장성한 메모로, 3가지 내용의 메모가 적혀있다. 감사장 관련 일자와 사무장의 연락처, 일본 실업자 집단에 대한 생각을 메모한 것, 그리고 농어, 광어, 방어, 전어의 어류의 일본어 표현도 적혀있다.
윤여헌이 자필로 쓴 메모이다. 언제, 어디서 이 메모를 작성했는지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다. 다만, 계룡산의 도기제작 역사와 도조 이삼평의 고향인 공주 계룡산에서 구워진 토기라고 언급하는 등 조선시대 공주의 도기 역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 부여군 행사를 군민이 주도하는 성격으로 바꾸는 하자는 의견에 따라 조직에 대한 성격 논의가 필요하여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내용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카드형의 강의안으로 주제는 이다. 총 2절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1절은 정치학의 곤란성이며 2절은 정치학의 분류를 주제로 쓰고 있다.
2000년대 전반, 봄철 신원사의 만개한 벚꽃과 경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엽서이다.
1964.04.25, 공주문화원에서 한일회담에 관해 중앙에서 파견된 연사를 모신 강연회 개최를 알리는 안내문이다. 당시 중앙정부의 시책에 따라 진행된 강연회는 공민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일회담의 경위와 문제점에 관해 강의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무령왕 기념비 건립 추진에 관한 메모이다. 메모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무령왕 기념비 건립의 의의
2. 추진유적에 있어서 보완점
3. 한일교류발전과 관련하여 제안

각 사항에 담긴 세부내용과 한일교류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일본…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에 관한 것이다.
공주고등학교 개교 1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된 개교 10주년 시정엽서 중 하나이다.
젊은이들이 장래에 대한 꿈을 가지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을 지향하는 사회 현실을 분석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진심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1966.02.24, 다방 럭키에서 진행된 제112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비체가 작곡한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 '투우사의 노래' 등이 연주되었다. 더불어 본 감상회에 참여하기 위해선 회비 30원을 납부해야했다.
한국의 역사의 개괄이 적힌 문서이다. 위에 '송 선생의 강연'이 적힌 것으로 보아 홍보글에서 추가로 알렸던 '한국의 역사'를 주제로 당시 오사카한국종합교육원부원장인 송재홍 씨가 강연한 내용의 줄거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공주 계룡산 단풍나무 숲길 모습이다.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계룡산을 찾은 지역유지와 일본인으로 추정된다. 우측의 조선인과 대비를 이루는 점이 인상적이다.
1962.11.09, 공주문화원 주최로 다방 왕궁에서 진행한 제87회 음악감상회에 관한 안내문이다. 당시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의 '1812' 등이 연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재천 공주시재향군인회장이 공주신문에 기고한 신문기사를 복사하여 철로 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