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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치원에서 공주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나루터로,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에서 한양가는 삼남대로 길목에 있는 장기대나루 북단이다. 장기대나루는 옥룡동에서 금강을 건너 시목동(감나무골)로 연결되었던 나루로 장기진(杖基津)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죄인의 목을 장대에…
1968년 서울에 거주하는 김해성씨가 일본 도쿄로 발송한 사진엽서로 공산성 진남문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1987년 4월 12일 충청남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한 1987년 충청남도 춘계 종별 테니스대회에서 공주고등학교 학생 이재남, 손동열이 남자고등부 복식 2위를 차지하여 받은 상장이다.
1951년 공주읍에서 발행한 국책교환권 일백원이다. 기재된 내용에 의하면 단기 4285년 6월 30일 기한 내에 공주읍에서 교환할 수 있다. 당시 중앙정부에서 발행한 국채와 마찬가지로 공주읍에서 행정집행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1989년 공주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모형항공기 공작 경진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 5학년 정태호 학생이 글라이더 초등3부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내용의 상장이다.
기획위원회 회의 개최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로 공주로터리클럽 초대행사의 환영식 식순이다. 개회선언, 화환증정, 회원소개, 기념물 교화, 폐회사 및 건배제의가 있다. 메모의 맨 아래 사스 유행으로 인원이 감소되었다는 정보가 있는 것으로 보아, 2003년경에 작성된 메모로 추정된다.
1976년 제9기 새마을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기증인에게 수여한 수료증이다.
공주군 계룡면 향지리에 거주하는 주민이 작성한 차용금증서이다. 작성자는 곽봉현 씨로 단기대출을 위해 공주농업협동조합에서 35만원을 차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작성한 계약서 및 신청서 등의 일괄서류이다. 서류에는 신청금액, 용도, 사용시기, 상환일, 연대보증인 등의 내용이…
일제강점기 충남도청으로 향하는 욱정거리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본 자료는 현재의 대통교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거리에 걸려있는 일장기의 모습이 서슬퍼런 시대를 말해주며, 관아대로에 위치한 사진관과 인쇄소, 약방, 서점, 양복점, 시계방,…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공주 관련한 기사의 원문을 찾아 쓰고, 관련 사항을 메모하였다.
1930년대 '백제의 고도'시리즈 엽서 중 마곡사 웅진전과 계곡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맞은편(現 KT&G)에 위치해있던 헌병수비대의 모습이다. 수비대에서 복무하던 병사의 모습과 주변 가옥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헌병수비대는 순사(경찰)교습소로 활용되었는데, 대한제국 시절부터 공주와 홍주, 대전지역 경찰서에 배치될 순검을 채용하기…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1972년 문교부 장관 명의로 발행된 교원자격증이다. 자격증에는 교육공무원법 소정의 자격기준에 의하여 국민학교 1급 정교사 자격이 있음을 인정하고 증서를 수여한다고 적혀있다. 자격증에는 검정종별, 해당자격기준 및 교원의 성명과 생년월일 등이 적혀있다.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이다. 공주향토연구회가 일본의 공주회와 교류하면서 회장으로서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말이다. 본문에 의하면 공주향토문화연구회와 공주회와의 금후이후의 교류를 제안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문서번호 500011710 건과 같은 내용으로 이…
1959년 공주 계룡면 유평리의 진상옥 님에게 발행된 영수증으로, 일금 구천육백오십오환을 황선용(黃善用)토지 가격으로 정히 영수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김휘집이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어 부모의 깊은 병에도 정성으로 보살핀 효행사실이 있으며, 평소 품행이 근면성실하고, 또한 이장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등 그 공적이 크기에 일본홍도회(日本弘道會)가 준 표창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