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공주군 재건청년 교육원에서 주최한 교육에 계룡면 중장리 주민이 참석하여 청년회 간부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배부한 수료증이다. 수료증에는 참석자의 소속과 성명, 생년월일 등이 기재되어 있다. 자료제공자에 의하면, 박정희 정권 당시 마을의 이장직들을 모아 훈련하였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