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공산성 공산정 부근에서 동쪽의 금강 상류를 바라본 모습으로,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와 금강을 확인할 수 있다. 공북루 밖에 있던 민가는 철거되었으며, 전답이 개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가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아낙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
1910년대 어느 여름 날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연도미상의 충남정신발양추진협의회 설문서 분석자료이다. 질문은 1~8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정신발양추진협의회 운영, 주재(主宰), 교육회수, 참여도, 주민반응, 교육방법에 대한 의견, 애로사항,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의 투표 결과를 볼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