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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차부가 기재된 윤여헌 기억 속의 공주시가지 지도이다. 윤여헌 교수가 직접 자필로 그린 것으로, 당시 공주면 본정통에 있던 일제강점기 차부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논산-공주간 순환자동차부, 공주-조치원간 자동차부, 마루쥬운송점 등이 표기되어 있다. 첫번째…
대한민국 역사 중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광복이후 한국경제 최대사건, 토의사항
1972.10.10, 미국공보원에서 마련한 미소-미중 정상 회담 후 동아시아의 안보라는 제목의 TV 시청 토론회 개최를 알리는 공문이다.
일본의 흥륭사의 유래에 대한 글이 A3용지를 반을 접어 양면으로 있다. 흥륭사는 스이코 덴노 시절, 임성태자가 창건한 절이라 전해진다. 제3쪽~제4쪽(제2장)은 빙상산 흥륭사에 대한 글과 함께, 오우치 문화의 귀중한 유산을 지키자는 구호도 적혀있다. 제4쪽과 제5쪽…
1984.02.13,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49차 정기총회 회의록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회의를 통해 198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를 진행했고, 나아가 198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도 병행했다.
기증자가 조선조 공주 고지도 5종 비교 분석에 수록된 를 발췌하여 복사해 놓은 것이다. 첫장에는 유적명 불명의 유구 도면도 있다.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이다. 납부금은 일백십원이며, 계룡국민학교 35회 졸업생인 진경희 님 앞으로 발행되었다. 좌측에 있는 표를 통해 4,5,6월 분의 사친회비를 각각 납부하고 그 날짜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오영진이란 인물이 한 차례 반제 기한을 연장하는 기간갱신약정서이다. 이는 앞서 금 60원을 차용한 것의 기간갱신약정서로 추정된다. 원금과 이자를 합해 총 금액은 115원이며, 연대보증인으로 오영록을 추가했다.
일본공주회 정기회의에서 취임인사글과 보고 안건 수록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앞 욱정거리(現 감영길)에서 제민천을 가로지르는 공주교의 모습이다. 1917년 대홍수로 당시 도청 길목에 있는 욱교(旭橋)가 붕괴되었는데, 이듬해 6월 콘크리트 시멘트 재질의 다리로 바꾸며 그 이름도 공주교(公州橋)로 개칭했다. 현재 이 다리는 옛…
1934년 정안공립보통학교에서 정근한 4학년 전병학 군을 표창하며 부상과 함께 수여한 상장이다.
1926년 기증자의 아버지가 유구공립보통학교 재학 4학년 과정을 품행방정 및 학업우등하였기에 받은 상장이다.
1964년 반포국민학교에서 제5학년 남신현 학생에게 수여한 상장으로, 일제평가 중 산수과 계산 능력의 성적이 우수하여 상장을 준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일본에서 조직된 공주회(公州會) 회원과 공주에서 있었던 간담회 일정이 담겨 있다. 제1장에 간담회 진행 순서로 1부 및 2부로 나뉘어 있다. 제2장에는 간담회 진행 방향에 대한 의견서가 일본어로 기록되어 있다.
1957년 UN 한협 충남지부에서 발행한 통지서와 영수증이다. 통지서에 따르면 금국연한협회비로 1인당 1백원을 청구하였고, 단기4290년 11월 7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였다.
1996.6.11. 시행된 '충남도청 입지'에 관한 심포지움 개회사이다. 도청은 공주에 환청되어야 한다는 당위성, 우리들의 생각과 바람을 검증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는 두 가지 의의를 갖고 있다.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 논의와 문제점 제기 및 지역민과 더불어 자기성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