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도지사의 근무지인 선화당이다. 조선후기 충청감영의 충청도관찰사 근무지였던 선화당은 충남도청 시기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후 1932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선화당은 앵산공원으로 옮겨저 1938년 백제박물관(現 공주박물관) 건립에 활용되었다. 현재 웅진동…
2001.5. 상기 '공주의 백제유적' 교정본이다. 교정본을 거쳐 위의 최종본이 출부되었다. 윤여헌 교수의 환영글을 필두로 1)역사 2)백제 3)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와 웅진의 호칭(呼稱) 4)무령왕릉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5)공주지방의 사찰과 불적: 대통사, 수원사,…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