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본 엽서 속 차부는 현재의 중동 큰 사거리와 작은 사거리 사이에 있던 조치원 차부의 옛 모습으로 현 중동 국민은행 부근이다. 이곳에는 '조선자동차운송주식회사', 마루보시(丸星) 운송회사, 철공장 등 차부와 관련된 상점이 즐비했다. 차부지 답게 주변에 당시 유행하던 포드…
2007년 10월 10일 파평윤씨 노종파 종무수습위원회 위원장 윤택병이 종중회원들에게 보낸 통신문 제3신이다. 문서에 따르면, 파평윤씨 노종파 종무수습위원장은 2007.4.22. 병사총회(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총회) 이후의 종사 진행상황에 대해 서술하고, 파평윤씨종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