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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파평윤씨대동보 간행 안내서신이다. 파평윤씨대종회 회장 윤철병이 2009년 문중사업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파평윤씨대동보의 간행사실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국한문이 혼용되어 간행된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1961.09.06, 다방 왕궁에서 진행한 제70회 음악감상회 실시를 알리는 안내문이다. 감상곡으로 라보엠의 푸치니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었다.
7.7회의 규약, 명단, 악보
1957년 기증자의 여동생이 월산국민학교 재학 중 수여받은 개근상장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남궁화가 41세에 작성한 1962년 보덕일지이다. 공주와 성주 일대에서 작성하였다. 기성품의 일기장을 활용하였는데, 앞부분에는 하루일과를 기입하였고, 뒷부분에는 일기장에 마련된 부록내용에 따라 비망기, 방명록, 독서일지, 영화상영일지를 기입하였다.
1964.10.26, 공주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1차 이사회의 회의록이다. 본 자료는 회의 당시의 내용을 속기한 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한 회의록이다. 당시 회의에서는 문화원 청사 신축과 관련된 보고가 진행되었다.
1955년(단기 4288년) 3월 31일 공주여자중학교에서 2학년 차봉선에게 수여한 상장이다. 앞면에 학년·이름·날짜 등이 적혀있고,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표창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우측 상단에 학교 관인이 찍혀있다.
다보 통권 12호에 실린 글을 발췌한 것이다. 기증자가 웅진신문에 기고한 '시민운동, 계몽적 차원서 주체적 참여 모색할때'와 '자기를 되돌아 보자'가 별첨되어 있다.
기증자의 부친인 故 이은석씨가 운영하였던 동양무선 전파상의 견적서이다. 구매내역이 쓰여져 있지 않으나 뒷면에는 누군가가 메모한 한약재의 이름이 한자로 쓰여있다.
1959년 공주고등학교 학생에게 발행한 영수증서로,물품보관에 대해 일금 오천환을 청구 및 영수하는 내용이다. 공주고등학교도수입원 명의로 영수하였으며 영수받는 학생의 학년, 반, 번호 및 성명이 우측에 기재되어 있다.
서류1 : 의견서(모교교가 현상공모에 대하여)
1955년 충남남도에서 발행하고 공주경찰서에서 공증한 도민증이다. 수록인물의 본적과 출생지, 주소가 적혀있다. 본 자료는 주민등록증 체계가 출범되기 이전의 국가신분증 체제를 엿 볼 수 있는 자료이다.
1953년 탄천중학교에서 발행한 학도호국단비 영수증이다. 자료에 의하면 2학년 1반 박용중(朴容重)학생에게 학도호국단 임시비로 일금 일백환을 정히 영수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윤영태 선생님이 신학교를 졸업한 것을 기념한 문서이다.
1985년 공주문화원에서 내고장 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사범대학 임헌도 박사를 초청하여 강좌를 개최한다는 공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