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1958년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공암리의 서인식 님께 수여한 독농 감상장이다. 다년간 농업에 종사하여 나라에 이바지한 바 그 공적이 뚜렷하여 서울신문사에서 정부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실시한 제1회 전국독농가 표창에 감사장을 드린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 상장은…
이 문서는 1992년 2월 3일 `97 文化유산의 해-알고 찾고 가꾸자' 라는 칼럼을 위해 '공주지방의 문화유적을 다시본다'라는 주제로 쓴 초고검토본으로 추정된다. 윤여헌 교수가 직접 쓴 친필 복사본 위에 다시 친필메모가 쓰여져 있다. 글의 주요 내용으로는 1.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