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공북루와 금강 목교(木橋)의 모습이다. 공주에서 출발하여 조치원과 청주를 잇는 공청가도(公淸街道)가 만들어지고, 공주와 조치원 사이에 근대적인 신작로가 나면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막에서 공산성으로 건너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나룻배 보다는 언제든…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1930년대 금강교의 모습이다. 충남도청 대전 이전의 보상책으로 1933년 11월 공주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금강교가 완공되었다. 폭 6m, 길이 약 500m 규모로 1년 6개월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다. 금강교 준공식에는 약…
공주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제30회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사진으로 금강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금강교는 공주의 등록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1920년에 배 26척을 묶어 만든 배다리의 보수·유지에 대한 비용문제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해 ‘근대적’인 형태의…
공주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제5회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사진이다. 공산성에서 금강철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금강철교는 공주의 등록문화재 제232호이다. 1920년에 배 26척을 묶어 만든 배다리의 보수·유지에 대한 비용문제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해 ‘근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