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웅심각의 풍경 엽서
광복루는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있던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이 폐지되며 여러 건물이 해체 및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제1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雄心閣)'이라 개칭되었다. 광복 이후 공주를 방문한 김구 선생이 다시 '광복루(光復樓)'로 바꾸어…
- 등록번호 : 500007463
- 생산일자 : 1920.00.00
- 형태 : 문서류>서신
- 주제 : 역사,유적,인물>유적(유물)>공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