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류조합의 전답과 작업 광경
일제강점기 공주의 특산품은 버들세공품이었다. 공주를 방문해 매일신보에 기행문을 연재한 富春山人(민태원)은 공주의 명물 4가지로 쌍수산성과 김갑순, 감, 버들세공품을 꼽았다. 주로 제민천 하류와 금강가에 버들이 많았는데, 버들전답이 약 30보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고개 인근 피천마을에 거주한 천민이 주요경작자로서, 수확한 버들을 현재의 공주보 부근…
- 등록번호 : 500008242
- 생산일자 : 1920.00.00
- 형태 : 문서류>서신
- 주제 : 역사,유적,인물>역사>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