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내 명국삼장비 엽서
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8년 공주에 주둔하며 공주사람을 보호하던 명나라 세 장수 제독 이공과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비문에는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를 추적하는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일제의 시각으로 돌려서 엽서 제목을…
- 등록번호 : 500009285
- 생산일자 : 1920.00.00
- 형태 : 문서류>서신
- 주제 : 역사,유적,인물>유적(유물)>공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