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배다리(구 금강교)유적 조사 - 배다리(구 금강교) 관련 신문기사 이미지 (17)_매일신보
1932년 발간된 충청남도발전사 내 수록된 공주 금강의 배다리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금강철교 부설 직전까지 존재했던 배다리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목교가 1920년 붕괴된 이후, 동년 곧바로 대체 다리로 배다리를 가설했다. 배 26척을 묶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 사람과 물산이 오가도록 했는데, 길이가 175m이고 폭은 3m였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연결된 배를 풀어 나룻배가 통과할…
공주학연구원 아카이브팀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 초여름 금강과 배다리 유적의 모습
공주 배다리(구 금강교)유적 조사 - 배다리(구 금강교) 관련 신문기사 이미지 (5)
https://www.nl.go.kr/newspaper/detail.do?content_id=CNTS-00094329408&from=%EC%8B%A0%EB%AC%B8%20%EA%B2%80%EC%83%89
1910년대 말에서 20년대 초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일본인 화가 세가야(世外)가 그린 공산성과 배다리의 모습이다.
1932년 호남일보사에서 편찬한 충청남도발전사이다. 해당 자료를 통해 공주는 물론 당시 충청남도 전반에 대한 통계자료와 사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