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국민학교에서는 학교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지도소장님을 모신 초빙학습 및 지역인사들을 모신 합동학습을 진행하였다. 반포면 주민들과 학생들이 교실에 앉아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반포국민학교 학생들이 학교 인근의 문화재인 충현서원과 남산영당의 진입로를 청소하고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1980년대 반포국민학교에서는 학교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구락별로 학생들을 조직하는 애향단을 활성화하였는데, 반포국민학교 애향단은 자신이 속한 마을안길 청소, 마을꽃동산가꾸기, 마을안길 보수작업 등의 정화작업이나 일손을 돕는 일을 하였다.
1980년대 새마을학교 행사를 위해 반포국민학교 교실에 모인 반포면 주민들의 모습이다. 교실 칠판에는 새마을교실의 개강을 알리는 식순이 적혀있다.
1978년 반포국민학교에서는 학교급식의 기반조성을 위한 실천연구 발표회라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문교부가 지정한 학교급식연구보고회로서, 교육감 이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현황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한 발표를 경청하고, 급식 현장을 견학하였다.
1980년대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반포면에 식재한 사과밭을 손보고 사과나무를 가꾸는 일을 반포국민학교 학생들이 힘을 합해 진행하였다.
반포국민학교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급식은 부식으로는 빵175g과 국, 특식으로는 당근, 토마토, 계란, 두유, 사과 등을 제공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농약살포를 실습하고 있는 반포국민학교 학생들의 모습이다.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수확량을 증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많은 수확을 위하여 한그루 나무도 정성들여' 농약을 살포하는 것을 교육하였다.
반포국민학교 교내의 실습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