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⑧ 휘어지고 경사진 길을 올라서면 거기도 아까시꽃이 향기롭게 피어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㉓ 여기서 직진하면 제민천을 만나고, 더 계속 직진하면 공산성이나 금강대교로 갈 수 있다. 우회전해서 가면 황새바위.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⑬ 저 넓은 땅에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 보리? 유채? 메밀? 해바라기?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⑦ 메꿔진 연밭의 시작. 한 노인이 풀을 뽑고 있었다. 무슨 일을 하시나 여쭤 봤는데 대답을 안 하셨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① 연미산에서 강변으로 내려오면 왼쪽에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는 철문이 열려 있다. 잠시 망설이다 들어서니 차도 안 다니고 포장도 안 된, 걷기 좋은 흙길이다.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⑥ 이 길을 걸어야 한다. 인도는 없고 차들은 있는 힘껏 달리는 길이다.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⑤ 고마나루 솔밭을 향하는 뒷길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⑫ 둑에서 바라보면 꽃동산을 만든다고 메운 연밭이 군데군데 황폐하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⑦ 역시 다리 밑은 시원하다. 자전거 탄 아이들이 즐겁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㉙ 공주중 학생들은 저 위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해 시내버스를 타러 이 길을 건널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혹은 교육청에 볼일이 있어 왔던 이들은 아마도 무단횡단하고 싶은 마음에 시달릴 듯하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② 심심치 않게 설치미술이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⑤ 뭔가 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