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초반 기증자의 큰 형이 월산국민학교 졸업 시에 촬영한 사진이다. 일제강점기 말엽으로 선생님이 군복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1940년대 초반 정안초등학교에 재학한 인물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습노트이다. 내부에는 일본어 수업 때 배운것으로 보이는 일본어 시와 각종 수업내용이 담겨있다.
일제강점기 공주군의 헌금으로 제작한 보국 776호의 모습이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 전시동원령을 선포하고 가혹한 수탈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각 인민에게 일정금과 각종 철제기구를 징발했고, 각 지역에서는 그 기금으로 전투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