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농업고등학교 1957년도 재학생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1956년 금강교 복구공사 준공 직전에 나룻배를 타고 금강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수많은 인파와 물건들이 작은 나룻배를 기다리고 순서대로 탑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주농업고등학교 1957년도 재학생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공주농업고등학교 상공에서 금강의 풍광을 촬영한 것이다. 당시 전후 막 복구된 금강철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강 위 나룻배로 추정되는 선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과 다른 당시 전막…
1910년대 말에서 20년대 초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일본인 화가 세가야(世外)가 그린 공산성과 배다리의 모습이다.
1968년 보룡초등학교 제2회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사진으로 당시 금강교 남단에 위치한 선착장의 정박한 선박 모습이다.
1957학년도 공주고등학교 졸업반 학생 중 일부가 금강교 남단에 정박한 한 나룻배 위에 올라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금강교는 1956.09.29에 복구공사 준공식을 거행되는데, 학생들의 짧은 복장과 학생 뒷편의 금강을 오가는 나룻배에 많은 인파가 탑승한 점으로 보아…
1955년 공주사범학교 남자2회, 여자5회 졸업엘범에 수록된 사진이다. 단절된 금강교를 배경으로 배에 탑승한 재학생의 모습이다.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10년대 초반 공산성 공북루 앞 산성나루터를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이다. 공북루와 지금의 전막부근을 오가는 나루터는 흔히 산성나루로 불렸는데, 엽서 속에서는 '쌍수산성 제2도장(渡場)'이라 표기하여 공산성에는 여러 개의 나루터가 있었음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