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㉖ 고마나루 명승길의 인도 모습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㉕ '곰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부서질까봐 무서워서 들어갈 수 없는 곳. 곰은 곰나루 솔밭에서 기다리는 게 제격이다. 그냥 척 보면 문 없는 화장실처럼 보인다. 들어섰다가는 발이 푹 빠질 것 같은.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㉔ 아까시나무가 길을 막고 있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 5월 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