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㉗ 교육청과 공주중 사이.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⑨ 별로 봐주는 이는 없는 곳일 텐데 작은 꽃밭이 있다. 오래 전에 만들고 방치된 듯하다.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⑫ 공주를 고향으로 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 대한 추억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4차선 도로가 진입로를 끊어버리면서 접근이 살짝 불편해졌다. 특히 차 없이 걷기에는.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⑮ 무덤들을 지나 희미한 길의 흔적을 따라 들어서면 이런 길이 나온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⑯ 드디어 정지산이다.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㉕ '곰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부서질까봐 무서워서 들어갈 수 없는 곳. 곰은 곰나루 솔밭에서 기다리는 게 제격이다. 그냥 척 보면 문 없는 화장실처럼 보인다. 들어섰다가는 발이 푹 빠질 것 같은.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⑭ 숲으로 들어서면 길이 아닌 듯 길인 곳이 이어지고 곧 통나무로 된 경사가 심한 계단길이 나온다. 그런데 그 계단 왼쪽으로는 무덤이 층층이 있다. 모두 5개의 계단식 무덤이다. 중간에 찍은 사진들은 안 올라가 이 마지막 무덤만…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⑤ 고마아트센터를 지나 그대로 웅비탑 쪽으로 걷다보면 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 소음이 심해 걷고 싶지 않은 길이라는 걸 절감하게 된다. 웅비탑 입구까지 가면 신호등이 점멸등으로 되어 있는 횡단보도가 나온다. 그길을 건너 조금 걸어내려가면…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⑱ 공주시에서 만든 쉼터. 그 옆에 산딸나무가 하얗게 피어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⑭ 그래도 저 연밭은 곧 연잎이 무성해질 게다.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③ 정안천 생태공원은 다리 공사 중.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⑲ 옆에 정지산 터널에서 나온 길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