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㉕ '곰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부서질까봐 무서워서 들어갈 수 없는 곳. 곰은 곰나루 솔밭에서 기다리는 게 제격이다. 그냥 척 보면 문 없는 화장실처럼 보인다. 들어섰다가는 발이 푹 빠질 것 같은.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⑭ 그래도 저 연밭은 곧 연잎이 무성해질 게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④ 쌍신공원의 길 모습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⑬ 저 넓은 땅에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 보리? 유채? 메밀? 해바라기?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⑥ 작은 다리도 하나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⑤ 고마나루 솔밭을 향하는 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