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국민학교 운동장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마을의 어른들과 어린이들도 머리에 모자를 쓰거나 띠를 두르고 참가하였다.
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소년조기회의 청소봉사 사진과 부가 설명이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조기회를 꾸려 인근 및 자매부락을 미화하는 청소 봉사를 마치고 촬영한 것이다. 마곡천에 시원하게 몸을 담그고 있는 학생도 있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조기회를 꾸려 인근 및 자매부락을 미화하는 청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80년 대 월가국민학교 과학실 내부의 자재들이 정돈되어 있는 모습이다.
마곡국민학교 17회 졸업사진이다. 마곡국민학교는 1948년 11월 운암간이학교에서 재인가를 받아 개편되었다. 선생님들과 졸업생들이 학교 본관을 배경으로 졸업사진을 촬영하였다. 사진 하단에는 마곡국민학교 제 17회 (2반)이라는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1987년 월가국민학교의 교육목표 추진 실적을 기록한 앨범의 내지이다. 마곡사 봄소풍과 월요일 아침 애국조회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설명을 적어놓았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만들기 교육의 강화 취지 아래 제작한 공작물들을 전시해 놓은 사진이다.
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기재된 부락 안 길 미화 작업의 사진과 부가 설명이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어린이회의진행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정안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한 것으로 보인다.
운암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모습.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오와 열을 맞추고 있으며, 당시 '학생'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아울러 부르는 말이었다. 학교 근처에 위치한 ‘운정’마을의 이름이나 정자 이름을 따서 학교 이름을 ‘운암’이라고 짓지 않았을까 추정함.
마곡국민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사곡면에 위치한 향토문화재인 마곡사를 미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