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국민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자매부락인 가교2리 춤다리마을에 도로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춤다리마을에 흐르는 마곡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끊겨있으며, 커다란 바위를 놓아 임시적으로통행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마곡천에 신발과 바지가 젖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장비를 들고…
마곡국민학교의 분교인 월가국민학교의 11회 졸업앨범의 속지이다. 6학년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의 졸업모습을 촬영하였다. 사진 상단에 따로 담임선생님의 성함과 상반신 사진이 실려 있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조기회를 꾸려 인근 및 자매부락을 미화하는 청소 봉사를 마치고 촬영한 것이다. 마곡천에 시원하게 몸을 담그고 있는 학생도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남학생 계주 순서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바톤터치를 기다리고 있다.
1980년 대 월가국민학교 학생이 기후실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후실측기구는 교정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기재된 사진과 부가 설명이다. 사진 상단에는 어린이날 봉사활동 모범아 표창 사진과 설명이, 하단에는 자매부락에서 부녀자들에게 가계부를 지도하는 모습의 사진과 설명이 각각 달려있다.
재일교포가 마곡국민학교에 벚꽃을 기증하여,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기증받을 벚꽃을 조심스럽게 교정에 이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자매부락인 가교2리 춤다리마을의 도로 미화를 길가의 화단을 정비하고 잡초를 뽑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꽃밭가꾸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꽃밭은 마곡국민학교의 자매부락인 가교2리 춤다리마을 내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선생님이 서 있고, 국민학교 학생들이 꽃밭을 매만지고 있다.
1987년 월가국민학교 내의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모습이다. 멀리 '무궁화동산 교재원'이라는 검은 팻말이 보이기도 한다.
마곡국민학교의 여학생 반 체육시간 모습이다.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앞사람의 어깨를 잡아 원을 만들며 율동을 하고 있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88올림픽을 앞두고 질서교육의 일환으로 하교시 승차질서를 교육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