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 토마스 상사가 대전으로 향하던 중 계룡산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이다. 당일 촬영된 금강교의 복구현장 모습으로 보아, 1952년에서 1956년 사이의 모습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