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금강교 남단에 위치한 산성나루의 모습을 강 건너편에서 본 사진그림엽서이다.
1910년대 어느 여름 날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일제강점기 1910년대 말, 앵산공원에서 공주시가지의 봉황산 방향을 바라본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자료의 중앙에 충남도청 포정사의 모습과 함께 당시의 욱정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500008113과 파노라마 형식의 사진그림엽서로…
일제강점기 충남도청으로 향하는 욱정거리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관이대로에는 사진관과 인쇄소, 약방, 서점, 양복점, 시계방, 제과점, 도자기점, 잡화점 등 다양한 상점이 즐비했다.
일제강점기 현재의 미르섬의 위치에서 공산성 공북루와 쌍수정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에 기반하여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이다. 공북루는 공산성의 북문으로서 금강 연안 쪽으로 나루터가 있었다. 엽서 속 공북루 주변을 살펴보면 작은 전답과 함께 집 2채가 있었다. 본 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