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주봉황초등학교의 전신인 공주공립상반소학교가 현 위치인 봉황동으로 이전했을 때의 모습이다. 상반소학교는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다니던 학교로서 금학동의 현 공주고등학교 부지에 공주심상고등소학교로 개교했다. 그러다 소학교 부지가 공주고등보통학교 신축부지로 선정되면서 당시…
2011년 계룡산 사진공모전에 입선한 계룡산의 아침모습이다.
http://www.knps.or.kr/front/portal/contest/contestList.do?menuNo=7020033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국 선교사 가옥 부근의 산에서 촬영한 공주 시가지 모습이다. 엽서 중앙 부근에 충남도립공주의원의 전염병동을 비록해, 객사가 사라진 자리에 공주보통학교(現 공주중동초등학교)도 보인다. 시가지에는 초가지붕의 민가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이 엽서는…
계룡산 능선에 자리한 두 개의 돌탑 사이로 희미하게 올라오는 일출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공산성 광복루에서 금강 상류를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에 기반한 사진그림엽서이다.
계룡산 청량사지 석탑과 일출 모습을 배경으로 제작한 엽서이다. 청량사지 석탑은 오늘날 계룡산 남매탑으로 불리는 곳이다.
http://www.knps.or.kr/front/portal/contest/contestList.do?menuNo=7020033&searchParkId=120200
1910년대 초반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풍속을 정비하던 과정에서 발행하게된 조선의 풍속 엽서시리즈 중 하나이다. 본 자료는 소의 발굽 정비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1910년대 초반 '조선의 명소(朝鮮名所)'라는 시리즈로 발행된 사진그림엽서 중 계룡산 남매탑을 배경으로 제작한 것이다. 본래 명칭은 청량사지 7층석탑과 5층석탑이며,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사찰지이다. 남매탑 앞에 제복과 양복을 입은 사람과 흰색의 전통 한복 차람의…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