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① 공주시에서 만든 고마나루명승길이라는 것이 있다. 그 길들을 하나하나 걸어보려고 한다. 그 중에 정안천생태공원은 집에서도 가깝고 자주 가던 곳이라 시작점으로 삼았다. 고마나루명승길 안내 지도가 정안천생태공원 중간 주차장에 입구에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⑳ 연미산 올라가는 길 입구에도 고마나루 명승길 안내도가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⑭ 그래도 저 연밭은 곧 연잎이 무성해질 게다.
고마나루 명승길(공주보-연미산)⑯ 이제 연미산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⑫ 둑에서 바라보면 꽃동산을 만든다고 메운 연밭이 군데군데 황폐하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㉑ 그늘지고 바람도 불어 시원한 길이다.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⑧ 곳곳에 그 장소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강변쪽으로 내려 가 보았다.
고마나루 명승길(고마나루)⑨ 공주보가 만들어지기 전에 넓은 백사장이었던 곳이다. 보를 열어 물이 빠지니 이렇게 되어 있다.
고마나루 명승길(쌍신공원)① 연미산에서 강변으로 내려오면 왼쪽에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는 철문이 열려 있다. 잠시 망설이다 들어서니 차도 안 다니고 포장도 안 된, 걷기 좋은 흙길이다.
고마나루 명승길(웅비탑-정지산-황새바위)① 2011년에 사업을 시작해서 2012년부터 걷게 만든 '고마나루 명승길'. 곳곳에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이 깃든 관리가 요구된다. 걷는 사람들 입장에서. 위험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헤매지 않도록. 10억이 그냥 닳아 없어지지…
고마나루 명승길(정안천)② 둑길에 영산홍이 피어 있다. 몇 년 전에는 이 길에 홍매화가 있었다. 그런데 그 홍매화를 전부 뽑아 고마예술센터 옆으로 옮겨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