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월가국민학교의 교육목표 추진 실적을 기록한 앨범의 원본 표지이다. 파랑색 종이에 하얀 글씨로 1987년도, 교육목표 추진실적, 월가국민학교 라고 기재되어 있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사곡면에 위치한 향토문화재인 마곡사를 미화하는 작업을 마치고 촬영한 사진이다. 마곡사를 로지르는 마곡천 위의 다리에서 빗자루를 들고 찍었다.
마곡국민학교에 다니는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이다. 두 학생이 운동장에서 씨름을 하고 있고, 이를 여러 학우들이 둘러싸고 응원하며 구경하는 사진이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6.25를 기념하여 미술시간에 반공포스터를 그리고 있다. 칠판에는 포스터의 예시가 그려져 있다.
마곡국민학교에 다니는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이다. 교내 운동장에 커다란 원형으로 배치하여 서로 짝을 마주보며 손을 맞잡고 있다. 짝이 없는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율동을진행하고 있다.
1987년 월가국민학교의 교육목표 추진 실적을 기록한 앨범의 내지이다. 초록 종이에 소제목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파란 종이에는 '기초교육의 내실'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방학과제물전시전 사진이 추가설명과 함께 달려 있다.
새마을사업실천기록 앨범에 기재된 통일동산의 송충구제작업과 잡은 송충을 소각하는 사진 및 부가 설명이다. 한 메모에 두 설명을 아우르도록 색과 위치를 달리하여 기록하였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독립기념관 건립기금 모금활동을 장려하고 홍보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에 건립되었다.
마곡국민학교에서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통일동산의 전경이다. 통일동산은 마곡국민학교의 자매부락이었던 가교2리 춤다리마을의 뒷산 일부로 추정된다. '통일동산'이라고 써 놓은 하얀 팻말이 보인다.
월가국민학교 학생들이 만들기 교육의 강화 취지 아래 제작한 공작물들을 전시해 놓은 사진이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동산 나무심기 작업을 마치고 손을 맞잡아 들고 만세를 외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통일동산 나무심기는 마곡국민학교의 자매부락이었던 가교2리 춤다리마을의 뒷산에서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자매부락인 가교2리 춤다리마을에서 마을미화작업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부락 내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