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솟용추의 출입이 제한되기 이전 촬영된 사진이다.
수려한 절경을 자랑하는 계룡산으로 향하는 현재의 동학사 매표소 부근 길목에서 바라본 계곡과 산능선의 모습이다. 계룡산 정상부에는 삼불봉과 관음봉 등 웅장한 봉우리가 있다.
1990년대 중후반 계룡산 갑사 앞 계곡에 조성된 구곡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 출신으로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여 다양한 생활사 자료를 남긴 지인준 기증자의 사진이다.
임동지를 보내며 마곡가 계곡가에서 함께 찍은 단체사진
http://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0200&parkNavGb=epil_photo&menuNo=7020086
일제강점기 계룡산 갑사 계곡의 운치있는 풍경이다. 계곡 옆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은 구한말 경술국치에 앞장선 친일파 윤덕영이 노년에 머물던 간성장(艮成莊)이라 불리는 별장으로 추정된다. 간성장은 공주의 갑부 홍원표가 갑사 앞 계곡 암반에 건축하여 윤덕영에게 바친 한옥…
http://www.knps.or.kr/front/portal/contest/contestList.do?menuNo=702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