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공주사범학교 남자2회, 여자5회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곰나루 다방 앞 재학생의 모습이다.
결혼과 가족이야기. 시부모님에 대한 기억. 상록원 운영 이야기. 예쁜 그릇에 라면을 끓여 판매했던 일. 기억에 남는 미술과 학생들과 교수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여직원 영희. 나태주 시인과의 인연 등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 수 없으나 반죽동은 충남도청이 위치했던 곳으로 일제시기를 거쳐 최근까지 ‘공주군 1번지’로서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시청, 법원, 검찰정 등 주위에 있어 당시 주요 인사들의 만남의 장소로 꽤 번창했던 장소였다. 최근 해체되고 식당이 들어섰다.
1959.12.16~20동안 공주문화원 개원을 기념하여 다방 승리에서 진행한 사진전 현판의 모습이다.
1955년 12.16~18 동안 다방 곰나루에서 진행된 공주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사진전의 진행모습이다. 본 자료는 곰나루 다방 입구에 개시된 축하 화환과 사진전 안내 현수막의 모습이다.
1962.02.22, 다방 낭낭에서 진행한 제80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드뷔시의 '바다'라는 곡이 연주되었다. 또한 본 감상회에 참여하기 위해선 회비 200환을 납부해야했다.
1961.09.20, 다방 낭낭에서 진행한 제71회 음악감상회 실시 안내문이다. 감상곡으로 베토벤 교향곡 9번이어씅며, 식비로 300환이 징수되었다.
1997.07.07 삼흥고속에서 지역주민에 대한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당시 회사 운행버스에 교통안전을 강조하는 현수막을 부착한 것은 물론이고 시가지 퍼레이드를 진행한 것도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오늘날 공산성 금서루 부근…
1962.03.30, 공주문화원 주최로 다방 고완에서 진행한 제82회 음악감상회 안내팜플렛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시베리우스가 작곡한 '토네라의 백조'와 베토벤의 교향곡이 연주되었다.
1959년 9월 8일 열린 제40회 토요음악감상회에 참석한 관람객의 모습이다. 이날의 감상회는 다방 곰나루라는 곳에서 진행되었다.
1961.12.14, 다방 고향에서 진행한 제76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가 연주되었다. 아울러 당시 참석 회비로 200환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