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있던 윤여헌 교수가 한국에 사는 아들 윤태식 씨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윤여헌 교수가 일본에서 지내면서 가족을 위해 전기요나 시계, 카메라 등을 사 놓았다는 이야기에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12월말경에 귀국할 예정인데, 외무부와 이야기가 되면 부인을…
편지봉투 및 편지 : 한길례발신, 지인준수신(1)
서해길이 윤여헌 교수에게 모임 참석을 요청하는 쪽지형 서신이다. 대전 유성 관광호텔 커피숍에서 열리는 최종 모임에 꼭 참석하여 공주시청 하달 사항을 연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시일은 4월 17일로 해당 연도는 기재되지 않아 알 수 없다.
일본 교토에 사는 아베테루야(阿部 照哉) 씨 내외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연하장이다. 즐거운 크리스라고 시작하면서 자신들은 유럽 여행을 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이태묵 과장이 윤여헌에게 보낸 연하장이다. 워드로 간단히 새해 인사 문구를 작성하여 여러명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연하장으로 보인다.
1994년 8월 23일 송재■ 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한상옥 교수의 안부를 물으며 거처를 옮겼으니 그 곳으로 많은 소식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윤여헌 교수가 일본 가라츠시에 무령왕탄생지가 있는 가카라시마를 방문한 후 에가시라 미노루(江頭 稔)에게 보내는 서신의 초안문이다. 문서번호 500011761의 뒷면에 기재된 서신 초안문을 정리하여 다시 기재한 것이다. 가카라시마에서 열린 무령왕탄생제와 포럼으로 일본에…
일본고성동호회에서 한국 산성 견학을 가기 전 송재홍 선생에게 한국의 역사 강연을 부탁한다고 전해달라는 편지이다.
편지봉투 및 편지 : 지인준발신, 한길례발신 - 반송처리
일본 누마즈시에 살고 있는 아이카 토시오(秋鹿 敏雄)가 윤여헌 교수에게 다음 한메일로 보내온 이메일 편지이다. 윤여헌이 메일을 받고 별도로 인쇄하여 보관해 온 것이다. 토시오는 한글로 메일을 작성하였는데, 윤여헌 교수에게 안부를 물으면서 2002년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김주백(金柱白)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김주백은 '엄자릉(嚴子陵)', '퇴암(退庵)'이 남인 말을 모아 병언해설집(屛語解說輯)을 집필하고 있는데, 윤여헌에게 교정 및 발간축사 집필을 요청하고 있다.
일본 공주회 사무국의 사카이 카츠하루(酒井 勝治)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서신이다. 공주회보를 동봉하고, 공주회의 해산이 구체화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