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장승제가 치뤄지는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 소라실 마을 입구에 자리한 장승이다.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솟대도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현재 탄천장승제는 시도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마을축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⑧ 어렵게 절을 하고 계신다.
1985년도 문예전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군 탄천면 송학리 장승제를 고유민속으로 발굴했다. 본 소책자에는 공주장승제의 그 연원과 소라실 장승제의 유래 등을 소개한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① 2018년 3월 1일(음력 1월 14일) 웅진동 박산소에 장승제를 보러 갔다. 음력 1월 14일은 대보름 전날, 개보름이라고 하던 날이다. 개 보름 쇠듯한다는 말이 있다. 개보름날인가 보름날에는 개밥을 주지 않았다. 이날은 잡곡밥과 나물을 먹고…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 소라실 마을에 전승되는 장승제의 모습이다. 현재 시도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마을축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1985년 제31회 백제문화제를 맞이하여 공주 관내 학교 운동장에서 거행된 공주탄천장승제 재현행사 모습이다. 당시 공주장승제는 1985년도 문예진흥사업에서 고유민속발굴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⑪ 막걸리도 있었다.
발간사 / 정재욱[공주문화원장] = 2 선사시대 삶의 흔적과 신병교육대가 있는 마을/반포면 국곡리 / 유기준[공주대학교 교수] = 11 칠석제가 열리는 계룡산 명당 마을/계룡면 하대리 / 신용희[금강문화포럼 대표] = 25 인심좋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의 마을/장기면…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⑨ 제의 마지막 행사. 소지 올리기. 예전에는 집집마다 소원을 비는 소지를 올렸는데 이날은 그냥 한 뭉텅이 종이에 불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