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 박산소 일대에 위치한 선황단의 모습이다. 두 석장승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⑭ 제를 끝내고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간다고 한다. 나는 너무 추워서 떡 몇 쪽, 사과, 밤, 대추 등등을 얻어가지고 집으로.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⑬ 제를 끝낸 후 자리를 치우는 중.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⑫ 막걸리에 이것저것 담고 고시레를 하는 모습.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⑪ 막걸리도 있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⑩ 그냥 불을 붙여 태우자 보다못한 빨간 잠바 입은 아주머니가 '웅진동 사람들 다 건강하게 해 주시고 장사 잘 되게 해 주시고...'하면서 급하게 소원을 빌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⑨ 제의 마지막 행사. 소지 올리기. 예전에는 집집마다 소원을 비는 소지를 올렸는데 이날은 그냥 한 뭉텅이 종이에 불을 붙였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⑧ 어렵게 절을 하고 계신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⑦ 뒤늦게 오신 할머니. 이 동네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라고 한다. 90대 할머니.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⑥ 다음 절 차례는 아주머니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⑤ 간신히 촛불을 살리고 남자들부터 절을 시작.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④ 왼쪽에 앉아 계신 분은 사진 찍는 내게 기자냐고 물으셨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친절하게 사진 잘 나오는 자세를 취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