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현재의 공주시 우성면 상서리 농가의 모습으로, 산골짜기 내의 마을에서는 풀을 뜯기기 위해 소를 방목하였다. 자료제공자는 해당 사진에 '평온'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1980년대 유구읍 만천리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논밭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였다. 일정 거리마다 논에는 각 면의 농촌지도자회에서 제작한 해충을 박멸할 것을 권하는 플랜카드가 세워져 있다.
공주새마을운동 – 젖소사양시범농가(1)
1984년 금강둔치가 개발되기 전, 둔치에서 재배한 단무지용 무 수확이 한창인 모습이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속이 잘 든 무를 뽑아 차곡차곡 망에 넣노라면 하루가 금새 저문다. 단무지 밭 뒤로 연미산과 차량이 쌍방통행하는 금강교의 모습이 보인다.
1983년 현재의 유구읍 구계리 도로가에서는 수확한 벼를 건조하는 작업을 마치고 자루 포대에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공주새마을운동 – 젖소사양시범농가(2)
공주새마을운동 – 젖소사양시범농가(4)
1987년 현재의 공주시 쌍신동의 논밭의 모습이다. 9월 들이닥친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자료제공자는 해당 사진에 '품앗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공주새마을운동 – 젖소사양시범농가(3)
1959년 공주 계룡면 유평리의 진상옥 님에게 발행된 영수증으로, 일금 구천육백오십오환을 황선용(黃善用)토지 가격으로 정히 영수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1984년 금강둔치가 개발되기 전, 둔치에서 재배한 단무지용 무 수확이 한창인 모습이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속이 잘 든를 무 뽑아 차곡차곡 망에 넣노라면 하루가 금새 저문다. 망에 담긴 무는 트랙터로 모아 한꺼번에 이동시킨다. 자료 좌측으로는 신관동에 새롭게…
1983년 현재의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의 농가 모습으로, 초가집과 고추밭을 관리하는 농부의 모습이다. 자료제공자는 해당 사진에 '촌노'라는 제목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