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마곡사 앞을 흐르는 희지천에서 바라본 마곡사 전경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경내로 들어가는 다리는 난간도 없는 나즈막한 돌다리이며, 경전 주변에는 돌담장이 둘러있다.
마곡사의 중심 법당으로는 석가불과 약사불, 아미타불이 모셔진 대웅보전과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대광보전이 존재한다. 대광보전 마당에는 라마교 양식의 풍마동이 올려진 5층석탑이 세워져 있는데, 현재는 일제강점기 때보다 탑의 위치가 희지천 쪽으로 남진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공주문화에 대한 시리즈 중 마곡사에 관한 책이다. 마곡사의 역사와 계절의 변화에 따른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있다.
한국의 산지승원 마곡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1930년대 '백제의 고도'시리즈 엽서 중 마곡사 풍마동 다보탑의 모습이다. 마곡사의 정전인 대광보전 앞 마당에 위치한 마곡사 5층석탑으로 금동제 상륜부는 라마식 보탑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현재의 위치보다 대광보전에 더 가깝게 세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1930년대 '백제의 고도'시리즈 엽서 중 마곡사앞 희지천 동편에서 바라본 마곡사 경내의 사진그림엽서이다.
1972년 마곡사 대광보전 앞 다보탑의 모습이다. 오늘날과 달리 당시 다보탑은 일제강점기와 마찬가지로 대광보전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1960년대 말~7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곡사 관광기념 엽서 시리즈의 봉투이다.
1960년대 말~7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곡사 관광기념 엽서 시리즈 중 마곡사 다보탑과 대광보전의 모습이다.
마곡사 내 대광보전과 다보탑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