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공주 중동에 소재한 버스 차부 앞에서 촬영한 공주사대 졸업반 재학생의 모습이다. 졸업앨범의 설명에 의하면 공주의 뉴욕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아 당시 차부 근방이 시가지의 중심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954년 공주사범대학 졸업반 재학생 중 일부가 공주도심 산성터미널 앞에서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사진 좌측에 행선지를 알리는 간판이 걸려 있는 곳이 산성터미널로 공주 외 충남 여러 곳의 지명이 씌여 있다. 우측에는 멀리 공산성이 보인다.
1954학년도 공주사대 졸업식 후 졸업생이 시가지 터미널에서 동기와 작별하는 모습이다.
1990.01.31자 중도일보에 게재된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사업이 난항에 빠졌다는 기사이다.
1991.07.29자 대전일보에 게재된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사업이 난항에 봉착했다는 기사이다.
1994년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정문에 부착된 삼흥여객의 공주-유성-동대전 버스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현수막 모습과 정문의 풍경이다. 이 구간의 시행은 1994년 5월 26일 7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였다.
1995.08.29~31, 공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영하던 세일산업이 공금횡령과 매표대금 미납 등의 이유로 분쟁이 발생하자 기존 터미널을 폐쇄시키는 등의 악질 행위를 자행했다. 이에 터미널에 입주하여 경제생활을 이어오던 상인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규탄대회를 열고 점거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