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12.16~20동안 다방 곰나루에서 진행한 공주문화원 개원 5주년 기념 향토작가 미술전 입구의 모습이다.
1961.11.23, 다방 낭낭에서 진행한 제75회 음악감상회 안내장이다. 감상곡으로 푸치니의 토스카가 연주되었고, 참석 회비로 200환이 징수되었다.
1961년 07.07, 다방 승리에서 진행한 제68회 음악감상회 실시를 알리는 안내장이다. 모차르트의 바비올린 협주곡이 감상곡이다.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 수 없으나 반죽동은 충남도청이 위치했던 곳으로 일제시기를 거쳐 최근까지 ‘공주군 1번지’로서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시청, 법원, 검찰정 등 주위에 있어 당시 주요 인사들의 만남의 장소로 꽤 번창했던 장소였다. 최근 해체되고 식당이 들어섰다.
1961.10.18, 다방 고향에서 진행한 제72회 음악감상회 실시 안내문이다. 감상곡으로 코카서스의 풍경 교향곡이 연주되었으며, 회비 300환이 징수되었다.
1961.10.31, 다방 왕궁에서 진행한 제73회 음악감상회 안내장이다. 감상곡으로 가벼운 음악과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이 연주되었다.
1955년 12.16~18 동안 다방 곰나루에서 진행된 공주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사진전의 진행모습이다.
1955년 12.16~18 동안 다방 곰나루에서 진행된 공주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사진전의 진행모습이다. 다방 입구 간판에 '사교의 전당'이라고 쓰인 문구가 눈에 띈다.
1955년 공주사범학교 남자2회, 여자5회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곰나루 다방 앞 재학생의 모습이다.
1962.02.08, 다방 왕궁에서 진행된 제79회 음악감상회에 대한 안내문이다. 당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뉴욕 출생의 한 재즈 음악가의 곡이 감상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당시 본 음악감상회에 참석하기 위해선 200환의 회비를 납부해야했다.
결혼과 가족이야기. 시부모님에 대한 기억. 상록원 운영 이야기. 예쁜 그릇에 라면을 끓여 판매했던 일. 기억에 남는 미술과 학생들과 교수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여직원 영희. 나태주 시인과의 인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