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유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평생일기를 써왔다. 기증자의 직업이었던 직조, 방앗간, 농사에 관련된 이야기와 유구의 생활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오랜 천주교신자로 유구성당의 사목회장을 역임했다. 유구성당에 관한…
제53회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중 진행된 『어려운 이웃돕기 먹거리 장터』 운영 보조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이다. 주내용은 일본인인 기무라 씨와 한국인인 김씨가 여행 중 한국의 가장 높은 산과 일본의 가장 높은 산을 주제로 서로 물어보는 내용이다.